세옴(xe ôm)

비켜라, 30년의 삶이 지나간다

짧은 경적, 흔한 비바람

땀 냄새 배인 호치민의 거리마다

나는 오늘도 세옴으로 세상을 배운다

 * 세옴(xe ôm): 베트남 고유의 교통문화를 대변하는 오토바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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