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특별한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이다인 양(17세)**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부모님을 따라 하노이로 다시 이주한 교민 2세대입니다.
어릴 때 잠시 베트남에 있었던 기억이 남아있다며, 다시 돌아오니 설렘 반 긴장 반이라고 해요.
현재는 현지 한국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베트남 문화도 잘 이해하고,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인 양처럼, 다음 세대가 한인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