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박요한 목사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우리 공동체에 오신 분은 박요한 목사님이십니다.
박 목사님은 한국에서 오랜 기간 청소년 사역에 힘써 오셨고, 이번에 다낭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교육 봉사를 위해 베트남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주중에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기초 한국어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소박하고 조용한 성품 속에서도 따뜻한 열정이 묻어나는 분입니다.

한인 사회에서도 함께 예배드리고, 소통할 기회를 기대하고 계시다고 하니, 많이 반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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