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언덕에서 덕 오 / 2025-08-07 작은 두 생명, 골짜기 끝에서바람 대신 눈빛으로 말을 건넨다짖지 않고, 다가서지도 않으며그저 묻는다, 사랑이 뭔지를그대는 나를 외면하지 않을 거라고 Categories: 나눔코너, 시&문학